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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

By January 21, 2011 No Comments


By MK7
New Organizing Project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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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 시중에서 파는 음식들을 둘러보면 정말 그런것 같아요. 종류는 많지만, 문제가 많아서 믿고 먹을 수 없는 식품들이 있기도 하죠. 어떤 음식에서는 다이옥신과 멜라민이 검출되고, 벌레나 쥐머리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것에 관한 재밌는 노래를 하나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에 이어 PinoDyne 의 다른 노래인데요. ‘소문난 잔치’ 라는 제목의 곡입니다.

흥겨운 비트라서 언뜻 들으면 신나는 곡이지만 메시지 만큼은 식품유통사분들이 한번쯤 귀기울여주셨으면 하는 곡입니다!

 

가사 –
친절하기도 하셔라 온누리에 감동 주는 경품 Event
무작위로 선별 되는 행복의 주인공 손에는 빨간 Ticket
심상치 않은 공기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 보는 봉지
“음 이거 혹시?” 설마 하면서 살펴 보니
또 당첨이네 새우만 몇 년째 먹으면 심심할까봐
다른 것 좀 맛 보시라고 생쥐 머리를 넣어 놨네 살짝
지난번 당첨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네
참치캔과 칼날을 동시에 엄청 신났다네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친절하기도 하셔라 쇠고기를 이렇게 싼값에 주시다니
주머니에 부담이 되던 아주머니들에겐 감동의 쓰나미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나중에 후회할 게 불 보듯 뻔해
들리는 소문이 안 좋긴 하지만 그냥 모른 척해
미국산이면 전부 다 비싼 줄만 알고 있었네
그것도 모르고 국산에다 내 돈 죄다 꼴아 박고 있었네
윗분들의 마음 씀씀이 예쁘기도 하다 넘치는 사랑
서민에게 죄다 퍼 주는 이 살신성인의 정신을 봐라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몇 배 뛴 가격에 비해 크기는 오히려 작아졌네
감자가 조금 들어 간 질소를 돈 주고 사 먹네
엄마가 해준 음식 말고는 죄다 불신
욕만 먹어야겠네 나이만 먹어야겠네
오만가지 재료로 완성되는 햄버거 패티 S***
닭꼬치를 위해 희생되는 비둘기들 Rest in peace
엄마가 해준 음식 말고는 죄다 불신
욕만 먹어야겠네 나이만 먹어야겠네~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소리 질러 지금껏 먹은 거 다 토해 내듯이 Say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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