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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뢰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이민사회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에 관한 약속을 이행하기를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를 부탁하다

By November 17, 2014No Comments

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Emily Kessel, NAKASEC, eakessel@nakasec.org
Dong Yoon Kim, NAKASEC, dkim@nakasec.org

날짜: 2014년 11월17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이민사회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에 관한 약속을 이행하기를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를 부탁하다

워싱턴 디씨- 오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LA의 민족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여러 단체들과 함께 이민사회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에 관한 약속을 이행하기를 촉구하고 의회의원들이 이민개혁과 관련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기를 요구하는 내용의 서명운동에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윤대중씨는 이미 미국을 고향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수많은 이민자들로부터 이민개혁과 관련한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하기를 요구하는 수천 개의 엽서를 이미 전달했으며 미국전역의 다른 이민사회도 이에 동참하여 이미 수개월 동안 지연된 이민개혁을 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의회의원들도 대통령의 이민개혁에 반대하는 대신 지지하여 수많은 이민가족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기를 바라며 그러기 위해선 더 미국전역의 더 많은 이민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희주씨는 매일 언제 대통령이 추방유예를 받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대통령이 약속한 이민개혁을 실행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며 더 이상 열심히 생활하는 이민가족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속히 이민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사무국장 최인혜씨는 대통령과 의회는 이민개혁은 정치적 도구가 아닌 우리모두의 가족들을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하며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모든 이민사회의 목소리가 존중 받을 때까지 계속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의 거주하는 상중씨는 오바마 대통령이 많은 이민사회로부터 미국을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의 지지를 받고 당선이 됐음을 기억하여 소신을 가지고 이민개혁을 진행하기를 바란다며 자신과 같은 처지의 많은 이민가족들이 하루빨리 약속대로 이민개혁이 진행 돼 희망을 지켜주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명운동은 11월 19일 수요일 자정까지 http://bit.ly/AAPI4AdminReliefSignOn 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dbui@nakasec.org 또는 eakessel@nakasec.org 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703) 256-2208 로 미주한인교육단체협의회 사무실에 전화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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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은 페이스북트위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엔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에넌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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