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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저같은 이산아픔 없어야’ 드림법안 통과 열차투어 참가 앤드류 정

By July 19, 2007 No Comments

부모는 한국 추방

저와 같은 처지의 이민자 가정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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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개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됐던 ‘드림 어크로스 아메리카( Dreams Across America)’ 열차 투어에 참가한 앤드류 정(17.오하이오주)군이 앞으로 한달동안 LA에 머물며 드림법안 통과 캠페인에 참여한다.

정 군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에서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하며 이민자 권익옹호 및 드림법안 통과 캠페인을 지원하게 된다. 숙식은 민족학교에서 해결하게 된다.

또 정 군은 인턴십을 마치면 부모가 있는 한국으로 떠나 일년동안 머물며 공부할 예정이다.

2년 전 불법체류 신분이 발각된 부모가 추방되면서 홀로 미국에 남겨지면서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정군은 그후 불체자를 구제하는 이민개혁안 통과를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 왔었다.

본래 유학생이었던 정 군의 부모는 체류기간을 넘겨 불체자가 된 후 취업이민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하고 급기야는 추방령까지 받았다. 그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정군의 교육 등을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못했으나 결국에는 아들만 홀로 두고 자진귀국했다.

정 군은 “비록 부모님은 한국으로 추방돼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했다”며 “LA에 머무는 동안 드림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을 이민자 가족에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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