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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퍼거슨 대배심원 결정을 규탄한다.

By November 25, 2014 No Comments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미교협”)와 가입단체인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대배심원의 결정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타인의 생명을 빼앗은 자가 그러하듯이 윌슨도 마이클 브라운을 총살한 것에 대한 공정하고 공개된 책임을 지어야만 한다. 정의 없이는 평화가 존립할 수 없다.

미국에 관한 불편하고 폭력적인 진실은 인종차별주의가 여전히 일반화와 편견, 잘못된 인식으로 가득한 제도를 조종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 성별, 성적취향을 막론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타인종과 비교불가능한 정도로 경찰과 근거없는 공포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표적이 되어 왔다. 마이클 브라운, 트레이본 마틴, 존 크로포드, 레니샤 맥브라이드, 아카이 걸리, 타미 라이스와 다른 모든 사건들의 경우 희생자의 가족들은 경찰의 인종차별적인 수사로 인해 가족을 잃는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마이클 브라운 사건 초기에 청년들과 노동자, 부모, 학생, 성직자, 동성애자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퍼거슨에 총 집결했다. 우리 단체들은 최근 2014년 10월 퍼거슨 행동 날 “저항의 주” 집회 및 행진에 참여 했고, 그 기간 동안 퍼거슨에 모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보았다. 쉼없는 활동을 통해, 그들은 미전역과 전세계에 그들의 용기와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모든 시선이 퍼거슨에 집중되어 있을 때, 이 지도자들은 평등과 민주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그들이 지속적으로 이 길을 인도해 나갈 것을 믿는다.

이민개혁을 위해 수년간 몸바쳐왔던 커뮤니티를 대표해서 우리는 이민자 가족들의 일부가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통해 드디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고무되었다. 최소한 임시적이나마 이들은 가족들이 생 이별 하는 아픔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밤의 대배심원 결정은 우리에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생명은 무시되고 구제란 없다는 냉혹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커뮤니티의 이민자 권익을 위한 투쟁과 마이클 브라운의 가족을 위한 정의는 물론 사회 변화를 위한 더 큰 운동과 연대 해야 된다는 결의를 다진다.

이에 우리 앞에는 선택의 길이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보호하고 보편적인 인간성을 존중하는 준법제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한국계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커뮤니티들이 인종차별과 경찰폭력, 커뮤니티를 군사 무력으로 단속하려는 것에 대해 좀더 가시적인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한국계 및 아태계 미국인들이 미주리 주 퍼거슨의 주민들과 연대해서 우리 지역사회를 조직해 나가기를 촉구한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밤, 내일, 그리고 앞으로 각종 집회 및 다른 행사들에 참여하기를 요청할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 및 경찰폭력 철폐를 중요한 실천 목표로 삼기를 촉구한다. 우선 미교협과 가입단체들은 내부적으로 한인들과 아태계 커뮤니티의 참여를 독력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커뮤니티의 곁에서 함께 일해왔지만, 사랑하는 한국계및 아태계 커뮤니티를 믿기 때문에, 용기있는 지도력이 필요할때, 우리 커뮤니티 모두가 좀더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추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연대의 다짐으로
미교협,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지난 10월 퍼거슨에서 항의 집회에 참여한 이후 윤대중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은 칼럼을 썼습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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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엔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에넌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