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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뢰서: 미교협과 가입 단체는 아태계의 선거참여 촉구를위해 전국 가가호호방문 캠페인의 날과 투표독려전화의 날 발표

By October 23, 2014No Comments

For Immediate Release:
2014년 10월 23일

발신:
미교협: Emily Kessel, NAKASEC, eakessel@nakasec.org
버지니아: Dong Yoon Kim, NAKASEC, dkim@nakasec.org,
시카고: Nayoung Ha, KRCC, nayoung@chicagokrcc.org
엘에이: Esther Kim, KRC, esther@krcla.org

미교협과 가입 단체는 아태계의 선거참여 촉구를위해 전국 가가호호방문 캠페인의 날과 투표독려전화의 날 발표

미교협과 가입 단체인 민족학교,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캘리포니아주및 일리노이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전화연락과 가가호호 방문을 진행한다.

애넌데일 버지니아- 오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와 가입 단체인 엘에이 민족학교 및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및 일리노이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전국 가가호호방문의 날 및 전화연락의 날을 선언하였다.

10월 26일, 미교협 및 민족학교와 마당집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과 함께 아태계 밀집 지역을 방문하며 이번 중간선거에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전화연락 자원봉사자들은 수 천명의 아태계 유권자들에게 전화하여 그들의 한 표를 투표 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태계는 미주에서 인구가 가장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투표율에도 그 비율이 반영되도록 해야할 때이다.

미교협 사무국장 윤대중씨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엘에이 민족학교의 회원인 76세 차만옥씨는 가족과의 재결합을 위해 미국 시민권자가 되고 투표할 수 있는 이 순간을 18년간 기다렸고 드디어 유권자가 되었습니다. 올해 미교협및 민족학교와 마당집은 가족 재결합 및 이민자 가정의 권리를 위해, 이번 중간선거 동안 전화연락과 가가호호 방문을 진행하면서 차만옥씨와 같은 새로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투표권 행사는 우리 목소리가 정책결정자들에게 무시되지 않고, 더 나아가아태계의 정치력을 신장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도 투표권을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번 중간선거에 우리 동포사회 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고, 또한 여러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호소합니다.”

미주한인협의회 회장 샘윤씨는: 모든 정치인뿐 아니라 정부도 누가 선거때 투표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뽑는지는 모르지만 선거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다른 미국인보다 투표율이 항상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문제해결을 원할 때 외면받는 주요 요인입니다. 포괄적 이민개혁을 원한다면, 합리적인 건강보험을 원하거나 다른 문제해결을 원한다면 선거날 투표를 해야합니다. 투표는 우리 커뮤니티와 자손들을 위한 당연한 의무입니다.

미교협및 민족학교와 마당집은 아태계 유권자들이 이민자 가족과 미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의 의무를 다 하도록 독려하는 전국 가가호호 방문과 전화연락의 날을 10월 26일과 29일로 지정하고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학생 및 가족들의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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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은 “페이스북트위터에서보실 수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엔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에넌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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