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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nt RightsNationalPress Release

보도의뢰서: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과 라틴계 단체들의 에드로이스 의원에 대한 인도주의적 이민개혁 법안 통과 촉구에 대한 보도의뢰서

By June 27, 2014No Comments

보도 의뢰서
일시: 2014년 6월 27일

연락:
에밀리 케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eakessel@nakasec.org
이대인, 민족학교, dayne@krcla.org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과 라틴계 단체들의 에드로이스 의원에 대한 인도주의적 이민개혁 법안 통과 촉구에 대한 보도의뢰서
이산 가족 중단을 위한 전국 행동의 날

브레아, 캘리포니아- 2014년 6월 27일,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과 라틴계 미국인 주민들과 이민자 권익 단체 관계자들은 이산 가족 중단을 위한 전국 행동의 날 일환으로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에 위치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의원의 사무실 밖의 교차로를 비폭력 점거하며 체포되었다. 수 백명의 소속단체 지지자들이 집회 및 체포 현장에 참여하여 이민 개혁 정체로 수 많은 이민자 가족들이 생이별 되고 있는 위급함을 알렸고, 로이스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민개혁을 지지하고 연방 하원 의회가 이민개혁법안을 당장 표결에 부치도록 촉구하였다.

상원에서 2013년 6월 국경 안보, 경제 기회 및 이민 근대화 법안(S. 744)이 통과 된 지 1년 이상이 지났지만 연방 하원에서는 인도적 이민 개혁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로이스 의원의 이민 개혁에 대한 의정 활동은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들과 라틴계의 2014 전국 이민 예비 점수 평가표에서 59% [1]라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지금이 로이스 의원이 이민자들을 위해 그의 점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연방 하원 공화당의 서열 2위 지도자로 케빈 맥카시 의원이 선출 되었다. 연방 하원 지도부 2인자 케빈 맥카시 의원과 에드 로이스 의원은 이민자가 가장 많이 거주 하는 캘리포니아 주를 대표하는 책임을 인식하며 이민 개혁을 통해 가족을 생이별 시키는 이민 제도를 개혁 해야 한다.

집회에서 체포된 7명 중 한 명인 민족학교의 윤희주 사무국장은 “1년전 상원에서 양당의 합의에 의한 이민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하원의원들은 의회에서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침으로써 영구적인 해결책을 만들기 위한 어떠한 진전도 거부하고 있다. 나는 에드 로이스 의원에게 이민 개혁을 미루려는 어떠한 변명도 해서는 안되며, 이민개혁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을 위한, 그리고 가족들이 헤어지는 상황을 중지하기 위한 법안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야 함을 호소하기 위해 체포되었다. 오늘,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과 라틴계 및 모든 이민자 단체들이 함께 모여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더이상의 이민 개혁 지연을 중단하고 가족 중심의 이민 개혁을 제정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우리는 국회의원들이 진심으로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고 공개적으로 인도주의적인 이민 개혁을 지지함으로써 100%의 점수를 받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만일 그들이 100%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연방 하원의원 들은 가족 생이별의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 이민자 커뮤니티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더 이상의 변명이나 지연을 중단해야 한다. 이민개혁이 하루 지연됨으로써 수천명의 가족들이 헤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 했다.

이 집회는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미파밀리아 보타, 서비스업 국제노조 서부노조 서비스연합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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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can be found here.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1994년,지역 풀뿌리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인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 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앤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애넌데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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