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Press ReleaseUncategorized

보도의뢰서 | 교육 권리를 지키고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교육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사회정의캠프

By July 26, 2012No Comments

보도의뢰서

2012년 7월 26일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여기 클릭 하세요. [다운로드]영문 자료를 보고싶으시면 여기 클릭 하세요. [영문자료 – English]

 

연락:

인조이스, NAKASEC, jyin@nakasec.org, 202-299-9540
송영선, KRCC, youngsun@chicagokrcc.org, 773-717-5428
이대인, KRC, dayne@krcla.org, 323-937-3718

 

교육 권리를 지키고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교육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사회정의캠프

청년 활동가들이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집결하다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지니아 주에서 10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7월 26일 목요일에 11월 선거에서 통과가 결정되는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떠난다. 청년 활동가들은 이 사안을 코리안 아메리칸과 아시안 아메리칸에게 교육하고 유권자 조직 활동을 할 것이다.  또한 청년들은 3일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 시카고의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주최하는 “사회정의 캠프”에 참여한다.

“메릴랜드 드림법안은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주 등의 거주자 학비법과 마찬가지로 모든 젊은이들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법이 지역적으로는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적용되지만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이 법의 가결 여부가 미칠 영향을 인식하고 교육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메릴랜드로 오고 있다“ 라고 미교협의 조이스 인 프로그램 담당자 말했다.

메릴랜드 주 상원은 2011년 4월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통과시켰다. 메릴랜드 드림법안은 자격이 되는 모든 학생들이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공립 대학에 거주자 학비를 내고 다닐 수 있게 한다. 자격 조건은 메릴랜드에서 거주하며 메릴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이 메릴랜드 주에 세금을 내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법은 주민투표에 부쳐져 2012년 11월 6일 선거에서 가부 여부가 결정될 때 까지 보류되었다. 메릴랜드 주민 중 약 30만 명이 아시안 태평양계이며 서류미비자 청년 10명 중 1명이 아시안 태평양계 청년이다.

청년들은 “사회 정의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전반적인 사회정의 운동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메릴랜드에서 활동하면서 필요한 커뮤니티 조직화 기술을 습득한다. 7월 30일 주간부터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메릴랜드 주의 한인 및 아시안 태평양계 커뮤니티 유권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메릴랜드 드림법안에 대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펼친다. 이러한 활동은 메릴랜드 주의 대표 이민자 권익 단체이자 이번 드림법안 통과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CASA de Maryland” 와 긴밀한 협조하에 이루어진다.

로스에서 참여하는 청년 아이잭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열정을 가지고 지지하는 이슈를 옹호하며 현장에서 직접 활동을 펼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오랜지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참여하는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 활동가들과 만나 매릴랜드 드림법안과 이민자 권익 옹호 활동을 함께 펼치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조직 활동가들은 각자의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그리고 선거 참여 활동을 통해 진보적인 풀뿌리 사회변화를 일궈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미국을 변화시킬 차세대 활동가로서 성장 할 것이다.”

사회정의 캠프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사진촬영: 봉사활동 행사장에서 유권자 등록 및 흥보 활동 등 을 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김동윤 (202-299-9540)씨 에게 연락 하십시오.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은 1994년에 사회 변화를 위한 전국적인 운동 창출이라는 큰 목표의 일환으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전국적인 진보적 목소리를 결집시키고 시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워싱턴 디씨와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가입단체로는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마당집이 있습니다.

 

Leave a Reply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