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자선 냄비’

By December 17, 2010 No Comments

 

By MK7
New Organizing Project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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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k7 입니다.

연말이면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글쎄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이는 전구로 가득한 장식. 그리고 어디서든 울러 퍼지는 캐롤과 종소리, 빨간색 구세군 자선냄비 등을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제가 살고 있는 여기 시카고에서는 빨간 자선 냄비를 주로 월그린이나 주얼, 전철역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더군요. 이 자선냄비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시작은 1891 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라고 하더라구요. 1891년, 무려 백 년도 더 된 과거에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성탄을 앞두고 1,000명이 넘는 빈민들이 갑작스럽게 재난을 맞게 되었는데요, 이때 구세군에 속해있던 조셉 맥피(Joseph McFee) 사관이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솥을 거리로 가지고 나가 다리를 놓아서 걸어 놓았대요. 그리고는,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라고 써 붙이고 기금을 마련한 것이 자선냄비의 시초라고 하네요!

십시일반 이라고, 조그만 액수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선냄비에 후원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는 올 성탄절을 훈훈하게 날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 십시일반은 드림법안 지지에도 무척이나 어울리는 사자성어네요 ^^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Photo Credit: Pickp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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