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뢰서] 의료 개혁의 부재로 겪는 두려움과 좌절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편지로 쓰다.

By October 9, 2009 No Comments

보도의뢰서
날짜: 2009년 10월 9일
문의: 김혜미, 202.339.9318, hkim@nakasec.org

의료 개혁의 부재로 겪는 두려움과 좌절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편지로 쓰다.
6학년 학생 등 보통 사람들이 붕괴된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어내다.

(워싱턴 디씨) “The Choice Before Us (우리 앞에 높인 선택): 오바마 대통령에게 쓰는 편지” 라는 이름으로 모아진 편지들이 오늘 백악관에 전달된다. 더 나은 미국을 만들고자 하는 오바마 대통령에 고무된 사람들이 쓴 이 편지들을 보면, 현재 붕괴된 의료 시스템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짚어낸다.

“The Choice Before Us” 는 민간 의료보험의 비싼 가격 및 각 문화와 언어에 적합하지 않은 의료 시스템 구성, 절차 행정 등에서 기인하는 보통 사람들의 두려움과 좌절을 글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 시스템의 실패로 인해 당신의 자녀를 잃었다고 생각해 보라. 메릴랜드 주 게이스버그에 거주하는 Bruce Alexander와 Lisa Polak부부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서 “붕괴된 의료 시스템 때문에 자녀를 잃고 심적 고통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Bruce와 Lisa 부부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보내진 이 편지들은 의료 시스템의 실패가 그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고, 이 중 선정된 11개 편지는 오늘 오마바 대통령과 백악관에 전달된다. 로스 앤젤레스에 거주하는 6학년 Joann에서부터 미주리 주 롤라에 거주하는 농장주 Steve Kovlentz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편지를 작성하였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의 이은숙 사무국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쓴 이 편지들에는 개인들의 생생한 감정이 담겨 있으며, 이 나라의 시민들이 현 시대를 어떻게 느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국은 현행 의료정책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우리는 정책 지도자들이 우리의 고통을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작성된 편지의 의의를 설명했다.

편지를 쓴 사람들 중 대부분은 9월 17일 워싱턴 디씨에서 개최된 시민 참여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오바마 행정부 및 의원들과 직접 만나 의료 개혁의 필요성을 촉구한 바 있다. 우리는 “The Choice Before Us”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더 나은 미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할 것이라는 것을 보통 사람들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The Choice Before Us” 와 시민 참여의 날 행사는 NAKASEC, Center for Community Change, Northwest Federation of Community Organizations, Health Rights Organizing Project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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