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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의뢰서: 드림장학금, 학생들의 꿈에 희망을 불어넣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가입단체의 2009년 드림 장학금 수상자 발표

By August 14, 2009No Comments

보도 의뢰서
2009년 8월 14일

문의:
이정희, 민족학교, junghee@krcla.org
이은영, 한인교육문화마당집, eunyoung@chicagokrcc.org
이현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hlee@nakasec.org

드림장학금, 학생들의 꿈에 희망을 불어넣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가입단체의 2009년 드림 장학금 수상자 발표

(로스 앤젤레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로스 엔젤레스 민족학교는 2009년 드림 장학금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총 135명의 학생들 중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딛고 성실히 공부해 왔고 미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전도 유망한 이민자 학생들이다.

뉴욕 대학교로 진학하는 박미나 양은 “제 꿈은 정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희망, 기회, 그리고 선택의 자유를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제가 원하는 변화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간디가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CLA에 재학중인 데이빗 조 군은 “이 장학금은 저와 저의 가족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민자 커뮤니티를 돕는 코리안 아메리칸 단체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 장학금은 단지 돈의 가치를 넘어 이 사회에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저는 드림 장학금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을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캠퍼스로 진학하는 주디 김 양은 “이 장학금은 힘들게 학비를 마련하시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 앞으로 제 꿈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는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써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의 삶이 녹녹치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의과를 공부하여 이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해 주신 단체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미교협이나 가까운 가입단체에 문의 바랍니다. 2009년 수상자들은 현재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저지, 뉴욕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은, 이현주(hlee@nakasec.org, 323-937-3703 x 202)에게 문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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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장학금
드림 법안(미국에서 자란 학생 중 자격이 되는 학생들에게 신분 합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법안)의 통과를 위해 모인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들에 의해 2008년 초에 창설된 이 장학금은 어려움에 처해 재정보조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1,000의 장학금을 제공하게 됩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하 미교협)는 전국적인 사회 변화 운동의 건설이라는 목표의 일환으로 전국적인 진보의 목소리를 내고 코리안 아메리칸의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센터들에 의해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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