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Maya Powers이며 현재 Taft 고등학교 12학년입니다. 저는 멕시코 계 미국인이며 마당집의 FYSH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학교 내 또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여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여가시간에는 글을 쓰거나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합니다.
마당집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먼저 연중 모금행사인 Coffeehouse’ 15에서 Fighting Youth Shouting Out for Humanity (FYSH)에 대해서 알게 됐고 이의 취지와 노력에 감명받아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를 어떻게 표현하실 수 있습니까?
마당집이 속해있는 커뮤티니는 매우 포괄적이며 청년들은 동기부여가 잘 돼 있습니다. 저는 환경과 열정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FYSH에 참여한 이후 항상 가능한 더 많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같은 이슈에 대해 목표와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사회적문제를 하나 꼽아 주신다면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평등한 교육의 기회와 인종간의 정의와 평등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학교들은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그리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처우 또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인종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상황에서도 유색인종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동등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이 가기 전에 꼭 하시고 싶으신 일에는 무엇이 있으신가요?
일단 올해가 가기 전에 희망하는 7개의 대학교에 원서를 모두 넣으려고 합니다. 현재 다양하고 많은 과외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원서 하나하나를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