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2012년 9월 13일
연락: 김동윤, NAKASEC | dkim@nakasec.org | 202-299-9540
버지니아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선거 참여 캠페인 ‘함께 투표합시다!’
를 시작하는 미교협
페어펙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5,000명의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미교협의 시민 참여 캠페인
워싱턴 디씨- 미교협은 2012년 11월 선거를 겨냥하여 버지니아주의 코리안 아메리칸의 유권자 등록, 교육 및 커뮤니티 조직화를 통해 코리안 아메리칸의 시민 참여를 높이는 ‘함께 투표합시다!’ 캠페인 발족식을 오는 9월 12일에 한다. 이번 선거에는 우리 커뮤니티와 국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이 많이 걸려있으므로 우리 목소리를 확실히 듣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96년부터 미교협과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연중 사업활동의 하나로 지역과 연방 차원의 선거에 참여하여 이민자 권익 옹호와 민권 이슈에 코리안 아메리칸의 목소리를 높이고 힘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하였다. 2008년 선거 기간에 미교협과 그 가입단체들은 다른 단체들과 연대하여 ‘투표의 힘’이라는 캠페인을 발족하고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 오하이오, 조지아, 텍사스, 워싱턴, 미시간, 버지니아 메릴랜드, 오레곤, 워싱턴 디씨 등 전국에서 30,000명 이상 코리아 아메리칸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2012년에도 이와 유사한 활동이 진행된다.
내용: 미교협의 ‘함께 투표합시다’ 선거 캠페인 발족식 기자화견-페어펙스
카운티, 버지니아
시간: 2012년 9월 18일 오전 11:30분
장소: 조지 메이슨 라이브러리, 컨퍼런스 룸
( George Maon Library, Conference Room )
70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참석: 하모나, 미교협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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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은 1994년에 사회 변화를 위한 전국적인 운동 창출이라는 큰 목표의 일환으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전국적인 진보적 목소리를 결집시키고 시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교협은 워싱턴 디씨와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가입단체로는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