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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룰 수 있는 권리

By February 10, 2009No Comments

보도 의뢰서
2008년 2월 9일

문의:
이정희, 민족학교, junghee@krcla.org
이은영, 한인교육문화마당집, eunyoung@chicagokrcc.org
이현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hlee@nakasec.org

꿈을 이룰 수 있는 권리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 제 2회 드림 장학생 모집

(로스 앤젤레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민족학교는 제 2회 드림 장학생 모집을 공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6년 동안 드림 법안의 통과를 위해 밤낮으로 캠페인을 펼쳐온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들에 의해 창설된 이 기금은 어려움에 처해 재정보조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1,000의 장학금을 제공하게 된다. 참고로 드림법안은 미국에서 자랐고, 자격 조건이 만족하는 학생들에게 신분 합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법안이다.

시카고의 청소년 그룹 피쉬(Fighting Youth Shouting Out for Humanity: FYSH)의 한 회원은 “올해 대학 입학원서를 낼 때, 친구 몇 명은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의 재정 보조신청 자격이 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드림 장학 기금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어야 한다.”며 장학금 창설의 배경을 설명했다.

로스 앤젤레스의 청소년 그룹 라이스(Rise of Youth to Serve and Empower: RYSE)의 회원인 애슐리 박 양은 “청소년은 변화의 씨앗이다. 이는 로스 앤젤레스와 시카고의 청소년 모임인 라이스와 피쉬를 있게 하는 기본 원칙이기도 하다. 우리 청소년들의 꿈은 중요하며, 이것이 바로 드림 장학 기금이 시작된 이유이자 우리가 공부하여 꿈을 이루어 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지지하는 이유이다.”며 드림 장학 기금 참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미교협의 이현주 전국조직 코디네이터는 “이 장학 기금은 우리가 받은 것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드림법안은 우리에게 항상 최우선 과제일 것이며, 2009년에도 드림법안의 통과를 위해 조직 및 옹호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활동을 통해, 드림 장학금이 대학에 가고자 하는 꿈을 향해 매진하는 청소년들의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장학금의 의의를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웹사이트 www.nakasec.org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장학금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장학금을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 신청자는 www.chicagokrcc.org, 캘리포니아 주 신청자는 www.krcla.org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신청서의 마감 기한은 2009년 5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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