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보도 요청
2015년 10월 14일
담당:
캘리포니아: Healy Ko, hko@nakasec.org
일리노이: Nayoung Ha, nayoung@chicagokrcc.org
버지니아/전국: Emily Kessel, eakessel@nakasec.org
미교협과 연합단체들의 성명서: 이제 그만! 이민가정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DACA의 확장과 DAPA에 대한 실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제5차 순회법정은 이제 결론을 내려야 한다.
More information found here: http://nakasec.org/4909/
워싱턴 DC—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그 연합단체인 한인교육문화마당집(KRCC)과 민족학교(KRC)는, DAPA(부모추방유예)와 확장된 DACA(청소년추방유예)에 지원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수백만의 가족들의 고통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뉴올리언즈에 모인 가족들과 이민자인권 지도자들과 연대합니다.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 매릴랜드와 뉴멕시코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한 단식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모였는데, 이는 뉴올리언즈에서 10월 14일부터 시작하는 9일 간의 단식투쟁으로서,제5차 순회법정 공청회장 밖에서 열립니다. 미교협과 마당집, 민족학교는 이 9일 동안 하루씩 단식에 참여함으로써 뉴올리언즈에서의 단식에 동참하며,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과 그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고양하고자 합니다.
단식이 진행되는 9일 동안, 미교협과 마당집, 민족학교는 청소년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보공유와 시민참여를 목적으로, 확장된 DACA와 DAPA의 현 진행상황과 뉴올리언즈의 단식투쟁에 대한 공청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윤대중 사무국장과, 한인교육문화마당집(KRCC) 최인혜 사무국장, 그리고 민족학교(KRC) 임시사무국장 선제니(Jenny Seon)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시아계와 남미계 미국인들과 이민자들은 현재 아주 많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반이민주의를 고취하고자 수많은 가정들에게 지옥 같은 삶을 강요하는 것은 불의한 일이며 반인도적인 일입니다. 확장된 DACA와DAPA는 2016년 선거의 핵심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우리는 이민자들로 하여금 이 사회의 온전한 한 구성원으로서 살 수 있게 하고 그들의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하는 이 행정구제 프로그램과 뜻을 같이하고 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 반드시 우리 시민들에게 알려낼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권 신청이 가능한 모든 분들이 귀화신청을 하고 투표인 등록을 하여 2016년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이 나라의 앞길을 결정하는 데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를 원합니다. 제5차 순회법정에게 고합니다 – 지금 당장 결론을 내리십시요. 이 계류된 법안에 사인한 26개 주정부에 고합니다 – 가족들을 최우선시하여 이 끔찍한 법률소송을 중단하십시오. 아시아-태평양계 시민들에게 고합니다 – 10월 22일에 있을 아시아-태평양계 연합단식에 동참해주시고, 확장된 DACA와 DAPA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FamiliesFightBack의 해쉬택을 사용하여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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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협의 김동윤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시장과 대학, 전철역에 나가서 시민들의 투표인등록을 도왔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버지니아 시민들이 우리의 “Get Out the Vote” 프로그램에 함께 함으로써 11월 3일에 있을 선거에서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이 2015년 선거와 2016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함으로써 우리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정책 코디네이터 에밀리 케쓸은 말합니다: “DACA의 확장과 DAPA의 실행을 지연시키고 있는 법률소송을 끝내자는 전국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버지니아도 뉴올리언즈의 단식자들과 연대하는 의미에서 하루 단식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DACA와 DAPA가 버지니아 이민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에 대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갖고자 합니다. DACA에 지원하고, 시민권을 얻고, 투표자 등록을 하고 직접 투표를 하는 것은 우리사회를 강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