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간담회
포괄적인 이민 개혁 법안 상정;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 질의응답
행사명: 최근 상정된 포괄적 이민 개혁안에 관한 질의응답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주최의 이번 브리핑은 Asian American Justice Center의Karen Narasaki,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이은숙 사무국장이 연사로 참석한다. 전화로 진행되는 브리핑이 끝난 직후, 로스 앤젤레스 지역의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이번에 상정된 법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 간담회는 언론과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열려 있다.
시간: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Asian Pacific American Legal Center
Community Room, 1st Floor
114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7
연사: Sara Sadhwani, Asian Pacific American Legal Center
Connie Choi, Asian Pacific American Legal Center
Kristin Fukushima, Japanese American Citizens’ League
박지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내용: 이번 화요일, 루이스 구티에레즈 (민주-일리노이)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을 비롯한 80명 이상의 의원들이 “미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포괄적 이민 개혁The 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 for America’s Security and Prosperity Act of 2009” (CIR- A.S.A.P라고 불림)을 상정하였다. 혼다 의원은 그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 재결합 법안 (Reuniting Families Act) 의 현황을 포함하여, 이번에 상정된 포괄적 이민 개혁 법안에 관해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할 것이다. 혼다 의원은 아시안 태평양계 의회 코커스의 의장으로서 포괄적인 이민 개혁안에 관한 논의에서 특유의 전망을 제시해 왔다. 혼다 의원은 이번 브리핑에서 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포괄적인 이민 개혁이 중요한지, 왜 내년에 현재의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고치는 이 법안을 꼭 통과시켜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하고,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들의 결집을 촉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