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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고 공정한 의료 개혁 촉구

By November 7, 2009No Comments

이민자 권익과 의료 개혁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선생님 [단체장, 목사님께]

올해 주요 의료 개혁 법안 결정 과정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법안들에서 이민자를 배제하고 이민자 혜택 관련 편견 된 반응에 대해 민족학교와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저희는 메디케이드 (메디칼로 알려져 있음)와 같은 저소득층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 영주권자들이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조항을 없애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 개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 시기는 지금까지 논의되어 온 법안들을 강화하도록 촉구하고 잠재적인 반이민 수정조항 및 이민 자 공격에 강력하게 반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되어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미국을 보다 건강하고 인도적인 나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의료 개혁을 통해 미 건강 보험 시장에서 공공 의료 플랜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세금을 내는 모든 사람들이 의료 시스템에 참여하도록 하여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희는 영주권자 5년 대기 기간 폐지 활동을 비롯하여, 단결과 조화, 정의, 인권이라는 우리의 가치를 현실에서 실현 되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저희는 11월 23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방문 시 그 때까지 모은 수천 장의 서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부디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진정한 의료 개혁을 달성하기 위한 저희 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료 및 활동에 대한 문의는 박양희 ypark67@krcla.org (323.937.3718), 박지은 opark@nakasec.org (323-937-3703 x209)에게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족학교,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실무진 일동 드림


Read Unity in Struggle: Our State in Health Reform (평등하고 공정한 의료 개혁 촉구)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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