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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nt RightsPress Release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2십만 6천명의 투표권을 회복한 버지니아 주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By May 2, 2016April 10th, 2021No Comments

즉시보도용
2016년 4월 28일
담당: 김동윤, dkim@nakasec.org, 703.256.2208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2십만 6천명의 투표권을 회복한

버지니아 주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애넌데일, VA — 2016년 4월 22일, 버지니아 주지사 Terry McAuliffe는 투옥된 경력으로 인해 투표권을 상실한 2십만 6천 주민들의 투표권을 회복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습니다. 형기를 마친 후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자동적으로 투표자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권리를 회복하는 단순한 과정을 실행하는 일뿐입니다. 2십만 6천의 모든 주민들은 회생절차를 마치는 순간부터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와 배심원의 역할을 할 권리, 그리고 공직에 출마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앞으로 McAuliffe 주지사는 투표권을 회복하는 명령을 주기적으로 공표할 예정입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윤대중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5명의 한 명 꼴로 참정권을 박탈당하고 투표권을 상실하는 현실에서, 투표권의 회복이야말로 버지니아주의 민주주의를 확장하는 열쇠입니다. 이로써 피부색과 인종, 과거사에 무관하게 모든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미교협은 버지니아와 미국을 자신들의 고향으로 여기는 모든 버지니아 주민들이 투표권을 갖고 배심원의 역할을 담당하며 공직에 출마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투표권 회복의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려면 다음의 사이트에 방문해 주세요:

https://solutions.virginia.gov/RestorationOfRights/search

행정명령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mmonwealth.virginia.gov/media/5848/order_restoring_rights_4-22-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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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협의 사진과 영상자료는 페이스북(link)과 트위터(@nakasec)를 참조하세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주요 사회정의문제들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역봉사단체로서 1994년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아난데일과 버지니아, 엘에이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연합단체로는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KRCC)과 엘에이와 오렌지카운티의 민족학교(KRC)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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