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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보도의뢰서] 불황 속에서도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을 증진하기 위해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와 노동단체들이 나섰다.

By September 11, 2009No Comments

보도의뢰서
2009년 9월 11일

연락처 : Ali Jost, SEIU (202) 730-7159
Elena Goana, NCLR (202) 776-1568
Evan Bacalao, NALEO (213) 747-7606 x 4416

불황 속에서도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을 증진하기 위해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와 노동단체들이 나섰다.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며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다.

10 개 주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워싱턴 디씨,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사추세츠, 노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버지니아), 25곳에서 시민권 워크샵이 열려

워싱턴 디씨 – 9월 17일 시민의 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오늘, ya es hora ¡Ciudadania! (Citizenship: It’s Time!)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2010년 선거 이전에 자격이 되는 영주권자 수 천명의 시민권 신청을 돕겠다는 목표 하에, 이번 달 9월에만 미 전역에서 25개 이상의 시민권 행사를 개최할 것을 발표했다. 전국의 이민자 단체와 노동 단체들은 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과 경제 위기로 인해 시민권 신청자 수가 감소하게 되자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SEIU) (ya es hora ¡Ciudadania! 의 전국 파트너)의 Eliseo Medina 부사무총장은 “이민자들이 미국의 경제와 사회 생활에 신속히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이민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잠재력을 한껏 발휘하여 보다 큰 미국의 번영을 가져오는데 기여하게 한다. 특히 미국이 경제 위기에 처한 지금,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고 미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민자에게 적절한 방법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라며 이민자 사회 통합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자격이 되는 이민자들이 경제 위기로 인해 시민권 취득을 미루는 일을 없도록, 이번 달에는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켄터키,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사추세츠,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버지니아에서 시민권 워크샵을 개최하여,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 서류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도록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법적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12일 첫 워크샵이 개최되며 행사는 9월 말까지 계속된다.

National Council of La Raza (NCLR) (ya es hora ¡Ciudadania! 의 전국 파트너)의 Clarissa Martinez de Castro 이민 전국 캠페인 국장은 “이 사회에서는 이민자들이 미국의 경제 사회 시민 조직에 통합되는 것을 막는 장애물들이 항상 존재해왔다. 최근의 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하는 데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NCLR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595에서 $675로 인상된 이후, 2008년 시민권 신청자 수가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astro 국장은 이어 “그러나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ya es hora 시민권 워크샵과 대중 교육 캠페인이 중요한것은 시민권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고, 미국 시민권이라는 사회적 책임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미교협의 이은숙 사무국장은 “정치적 기로에 서있는 미국이 경제상황을 바로잡고 의료개혁과 현명한 이민개혁을 달성하는 일에 이민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막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9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워싱턴 디씨에서 열리는 미교협 주최 시민 참여의 날에는 전국 32개 주에서 모인 250명의 뉴 아메리칸들이 모여 옹호 활동을 교육받고 의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은숙 사묵국장은 이어 “시민에게는 중대한 책임감이 따른다. 뉴 아메리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오늘날 미국이 직면한 경제위기과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NALEO Education Fund (ya es hora ¡Ciudadania! 의 전국 파트너)의 회장이자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커미셔너인 Sylvia Garcia는 “오늘날, 우리는 미국 시초에 있었던 것을 현재에서 보고 있다. –그것은 애국심, 미국의 이상향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미국의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품고 있는 뉴 아메리칸의 모습이다. 미국 시민권자로서의 책임은 모든 사람을 아우르고 기회를 제공하는 이 나라의 가치를 받드는 것이고, 이는 곧 자격이 되는 이민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활동과도 일맥 상통한다.”며 시민의 날에 펼쳐지는 활동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es hora ¡Ciudadania! 캠페인은 NALEO Educational Fund, NCLR, SEIU와 라틴계 언론 Univision, Entravision, Impremedia가 주관하고 있으며 2007년 1백 4십만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도왔고, 이는 1997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였다.

ya es hora 9월 시민권 워크샵 또는 미교협 주최 함께 여는 세상: 2009 전국 시민 참여의 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EIU의 Ali Jost 202-730-7159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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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es hora ¡Ciudadania! (Citizenship: It’s Time!)는 자격을 갖춘 영주권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며 시민권 취득을 독려하는 캠페인입니다. 2007년 백만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도운 전력이 있는 이 캠페인은 이민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절차의 복잡함 등을 장애를 극복하고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습니다. 캠페인 주관단체로는Mi Familia Vota Education Fund, NALEO Educational Fund, National Council of La Raza (NCLR), 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SEIU), 스패니쉬 방송사 Univision, Entravision, Impremedia가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민권과 이민자 권익옹호 이슈에 대해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인 목소리를 전국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지역 커뮤니티 단체의 협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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